안녕헤이즐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녕 헤이즐. 감독의 한계인지, 미국신파의 한계인지 한줄평 : 내취향 아님=한국신파>>>>>>>>>>>미국신파 한컷 : 모든 것이 어색했던 영화의 흐름속에서 그나마 자연스러움이 묻어나온 한 장면. 코멘트 : 마치 교장선생님 훈시를 듣는 듯한 영화. 적당한 시점에서 정리하고 마무리해줘야 마땅한데 계속 구구절절 한마디씩 더해서 후반부로 갈수록 몰입도 안되고 몸만 베베꼬게 만드는 그런 영화. 음악을 잘 만들어서 듣는 즐거움이라도 주던가. (거리의 악사들이 연주하는 음악이 왜 하필 비발디 사계-겨울 인겨?) 예쁜 풍경 많이 찍어서 보는 즐거움이라도 주던가. (기껏 비행기타고 네델란드까지 날아갔는데~) 장소 : 로케이션의 장점을 전혀 살리지 못했던 영화 캐스팅 : 그래도 다음 작품이 기대되는 두 청춘. 그리고 로라던과 윌리엄 데포의 커리어에 마이너스? 더보기 이전 1 다음